엘리에나 호텔, 최경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서울경제] 강남 호텔 웨딩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서울시 강남구의 엘리에나 호텔에서 고객 니즈에 걸맞는 품격 있는 연회 베뉴(venue)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12월 24일 최경아(Elisa Choi 엘리사 초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경아 디렉터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플라워 팀에서 경험을 쌓고, 오랜 기간 신라호텔에서 다수의 셀러브리티 웨딩에 참여하였으며, 국내 유수의 VVIP 웨딩을 담당해왔다.

더욱이 레이크우드CC 총괄 디자인, G20 정상 회담, 청와대 국민행사 등 주요 행사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의 플라워 총괄로 근무하였고, 격물공부, 제인 패커 등의 총괄 책임자(chief florist)로 역임했다.

엘리에나 호텔 측은 최경아 디렉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이엔드 퀄리티의 웨딩 베뉴를 갖춘 강남 유일의 특급 호텔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웨딩 업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최경아 디렉터가 합류하는 2023년 1월, 고품격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가미된 환상적인 베뉴(venue)를 고객에게 선보임으로써 최상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