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당진] 합덕제 찾은 '겨울 진객' 큰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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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기념물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인 당진 합덕제에 '겨울 진객' 큰고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큰고니는 주로 유라시아 대륙 북부 등에서 번식하고 유럽과 카스피해 주변, 우리나라 등에서 월동한다.
백조로도 불리는 큰고니는 깃털이 하얗지만, 번식깃이 나오면 몸 일부가 누런색을 띤다.
당진시 관계자는 "매년 수백 마리의 큰고니가 합덕제를 찾아와 겨울을 보낸다"며 "요즘 며칠 사이 내린 눈과 어울려 더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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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충남도 기념물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인 당진 합덕제에 '겨울 진객' 큰고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큰고니는 주로 유라시아 대륙 북부 등에서 번식하고 유럽과 카스피해 주변, 우리나라 등에서 월동한다.
백조로도 불리는 큰고니는 깃털이 하얗지만, 번식깃이 나오면 몸 일부가 누런색을 띤다.
당진시 관계자는 "매년 수백 마리의 큰고니가 합덕제를 찾아와 겨울을 보낸다"며 "요즘 며칠 사이 내린 눈과 어울려 더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 정찬욱 기자, 사진 = 당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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