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 지속 가능한 발전' 포럼 27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원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어 발제자 3명의 주제발표 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위원인 조주복 강릉원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26일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한마음이 돼 입법 동력을 확보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원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일보가 주관하는 이 포럼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원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미옥 원주시의회 부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홍준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발제자 3명의 주제발표 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위원인 조주복 강릉원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강원도와 원주시 민선 8기 공약 중 핵심 과제인 반도체 공장 유치 특례 등과 관련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발전 방향에 대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원주시 관계자는 26일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한마음이 돼 입법 동력을 확보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