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 지속 가능한 발전' 포럼 27일 개최

이재현 2022. 12. 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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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원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어 발제자 3명의 주제발표 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위원인 조주복 강릉원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26일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한마음이 돼 입법 동력을 확보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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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장 유치 특례 대응·특별자치도 발전 방향 전략 모색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원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반도체 인력 양성 포럼서 축사하는 원강수 원주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일보가 주관하는 이 포럼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원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미옥 원주시의회 부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홍준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발제자 3명의 주제발표 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위원인 조주복 강릉원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강원도와 원주시 민선 8기 공약 중 핵심 과제인 반도체 공장 유치 특례 등과 관련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발전 방향에 대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원주시 관계자는 26일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한마음이 돼 입법 동력을 확보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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