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영국 여성과 1년째 국제 연애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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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37)가 영국 여성과 열애 중이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6일 송중기의 열애 소식을 전하고 "송중기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송중기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된 영국 국적의 일반인과 연인으로 발전, 1년 넘게 진지한 사랑을 키워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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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6일 송중기의 열애 소식을 전하고 “송중기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다만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송중기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된 영국 국적의 일반인과 연인으로 발전, 1년 넘게 진지한 사랑을 키워갔다고 보도했다.
공식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송중기의 연인은 미모의 영국 여성으로 비연예인이다. 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컨퍼런스에 여자친구를 동행, 스태프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행사를 마치고 함께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이후 영화 ‘늑대소년’과 KBS 드라마 ‘착한남자’등을 통해 주연배우로 우뚝 섰다. 송중기는 전역 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일약 한류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송중기는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혜교와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10월 결혼했으나 2019년 7월 이혼조정이 성립하며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혼 이후에도 열일을 이어왔다. 넷플릭스 ‘승리호’, tvN ‘빈센조’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25일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린 송중기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송중기는 영화 ‘화란’(김창훈 감독) 촬영을 마무리 짓고 ‘로기완’(김희진 감독) 촬영에 들어간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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