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수련관 인조잔디 축구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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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은 최근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인천청소년수련관에 인조잔디 축구장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청소년 전용 야외 스포츠 활동 공간을 넓히기 위해 기존 다목적으로 운영되던 마사토 운동장을 지난 5개월간 재정비해 인조잔디 축구장을 만들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인조잔디 축구장 개장으로 청소년들의 야외 스포츠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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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소년 체육 활동 활성화 기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최근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인천청소년수련관에 인조잔디 축구장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청소년 전용 야외 스포츠 활동 공간을 넓히기 위해 기존 다목적으로 운영되던 마사토 운동장을 지난 5개월간 재정비해 인조잔디 축구장을 만들었다.
이 축구장은 가로 77.35m, 세로 41.8m, 총면적 3233㎡ 규모로, 안전을 위해 경기장 둘레에는 그물망 펜스가 설치됐다.
개장식에는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인천시 청소년정책과장, 유소년축구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청소년 시범 축구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인조잔디 축구장 개장으로 청소년들의 야외 스포츠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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