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또 높아진 피부양자 문턱...무임승차 차단에도 반발 불가피
강상원 2022. 12.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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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탈락한 50만여명이 지역가입자로 무더기 전환되면서 월 평균 10만원 이상의 건강보험료가 새롭게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12월 1일 기준으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자는 50만5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피부양자에서 탈락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가구당 월평균 10만5292원의 건강보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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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탈락한 50만여명이 지역가입자로 무더기 전환되면서 월 평균 10만원 이상의 건강보험료가 새롭게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12월 1일 기준으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자는 50만5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피부양자에서 탈락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가구당 월평균 10만5292원의 건강보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보험료 내지 않는 피부양자의 무임승차 논란을 차단하고 건보 재정의 형평성 강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이지만, 피부양자 자격을 잃은 이들의 거센 반발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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