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김재환 교수, 스마트도시 시책사업 발굴 '충남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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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대는 부동산학과 김재환 교수가 충남지역 스마트도시 시책사업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충남 15개 시군에 적용 가능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사업을 발굴, 올해 예산군과 계룡시가 사업에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 교수는 "충남도가 타시도에 비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집중돼 있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대표 충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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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공주=김아영 기자] 충남 공주대는 부동산학과 김재환 교수가 충남지역 스마트도시 시책사업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충남 15개 시군에 적용 가능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사업을 발굴, 올해 예산군과 계룡시가 사업에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에는 국토부 스마트캠퍼스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교내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를 개소하고 스마트시티와 프롭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김 교수는 "충남도가 타시도에 비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집중돼 있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대표 충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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