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수도권 시청률 30% 돌파, 올해 최고 미니시리즈 유종의 미

박아름 2022. 12. 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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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경이로운 시청률로 뜨거운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12월 25일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김상호/극본 김태희 장은재)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26.9%, 수도권 30.1%를 기록했다.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11.9%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으로는 이보영, 조성하 주연의 '대행사'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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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경이로운 시청률로 뜨거운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12월 25일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김상호/극본 김태희 장은재)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26.9%, 수도권 30.1%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이다.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11.9%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끝까지 치열했던 순양가와의 싸움, 자신의 오랜 목표를 이루며 기적을 완성하는 윤현우(송중기 분)의 모습은 짙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으로는 이보영, 조성하 주연의 '대행사'가 방영된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 방송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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