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안치홍, 부산지역 야구 꿈나무 후원금 전달

이서은 기자 2022. 12. 26.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구단 안치홍 선수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후원 야구 꿈나무가 참석했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의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치홍(왼쪽)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구단 안치홍 선수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후원 야구 꿈나무가 참석했다.

안치홍은 2022시즌 1안타 1타점 당 각각 2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총 396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 받는 야구 꿈나무는 "안치홍 선수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그 날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의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