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인종합복지관, 2022년 지역복지활성화사업 경로당 특별 행사 ‘사랑 나눔, 산타가 간다’ 성료

2022. 12.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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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성탄절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사랑 나눔, 산타가 간다!'를 진행했다.

이은주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경로당 회원 어르신과 지역 내 아동들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면 따뜻한 봄이 오듯, 앞으로도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나눔과 연계 활동으로 지역 내 곳곳에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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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성탄절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사랑 나눔, 산타가 간다!’를 진행했다.

‘사랑 나눔, 산타가 간다!’ 행사는 도봉구 내 5개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이 힘을 모아 12월 한 달 동안 아동들을 위해 선물 꾸러미를 미리 준비한 뒤, 깜짝 산타로 변신해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기관 9개 소에 방문, 약 450명 아동에게 선물 꾸러미와 즐거운 추억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즐기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선물처럼 찾아와 줘서 아이들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산타로 변신해 아동들을 직접 만난 이OO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렇게 아이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 기뻤다”며 “산타 할머니가 돼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만 한 것이 아니라 나 또한 즐거움과 뿌듯함을 선물 받은, 일석이조와 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은주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경로당 회원 어르신과 지역 내 아동들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면 따뜻한 봄이 오듯, 앞으로도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나눔과 연계 활동으로 지역 내 곳곳에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 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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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도봉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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