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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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22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로 지역업체 10개사, 개인 2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는 도내 종합·전문 건설협회와 시·군으로부터 우수 건설업체 및 건설인 추천을 받아 자체 심사를 거쳐 지난 13일 개최한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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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종합·전문건설업체 10개사, 개인 2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22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로 지역업체 10개사, 개인 2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랑스런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인 사기진작과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남도는 도내 종합·전문 건설협회와 시·군으로부터 우수 건설업체 및 건설인 추천을 받아 자체 심사를 거쳐 지난 13일 개최한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 기업은 종합건설업체는 ▲동흥종합건설㈜ ▲성보종합건설㈜ ▲명성종합건설㈜ ▲신승종합건설㈜ 4개사, 전문건설업체는 ▲㈜정후토건 ▲광일건설㈜ ▲남명아이씨씨㈜ ▲㈜영성조경 ▲㈜한려건설 ▲우경테크㈜ 6개사다.
개인 수상자는 ▲삼성물산 손유석 부장 ▲삼성건설㈜ 임진근 부장이다.
동흥종합건설㈜ 등 10개 건설사는 최근 2년간 도급액, 지역업체 하도급액, 도내 자재·장비사용,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역건설업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건설인으로 선정된 삼성물산 손 부장과 삼성건설 임 부장은 공동도급 및 하도급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지역업체 참여 등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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