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재현·정우, 'MBC 가요대제전'서 미발매곡 '후유증' 선보인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2 MBC 가요대제전’이 끝없는 K-팝의 축복을 내린다.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인 만큼 듣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을 준비했다.
성악가 조수미와 슈퍼주니어 려욱이 한 무대에 설 뿐 아니라 핫루키 템페스트와 케플러가 손을 잡고 ‘스템플러’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스페셜 스테이지들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방송 최초 공개 무대 라인업까지 오픈해 기다리는 시간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유일무이한 무대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상황. 앞서 스트레이키즈 리노의 ‘스포타임’ 영상에서 언급 하나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NCT 도영, 재현, 정우와 에이티즈가 그 주인공이라고 해 흥미를 돋운다.
먼저 NCT 도영, 재현, 정우는 지난 10월 NCT 127 콘서트에서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후유증’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후유증’은 미발매곡으로 ‘2022 MBC 가요대제전’의 히든카드가 될 예정. 압도적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갖춘 NCT 도영, 재현, 정우만의 스테이지가 더욱 기대된다.
에이티즈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더보이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새 싱글 ‘HALAZIA’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모두가 기다려왔던 특별 유닛 무대와 신곡 무대 최초 공개까지 이어지며 한계 없는 음악의 힘을 보여줄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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