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종합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종합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는 전국 243개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제도로,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 참여범위 및 권한, 주민참여 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을 심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행안부 주관 4년 연속 수상…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높은 평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종합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성구는 여성과 장애인, 청소년 등 계층별 정책의견 수렴을 통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단계 맞춤형 교육 운영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
앞서 유성구는 2019년 종합 우수, 2020년 홍보분야 우수, 2021년 교육분야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4년 연속 수상실적을 이어갔다.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는 전국 243개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제도로,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 참여범위 및 권한, 주민참여 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을 심사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한 단계 더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참여 확대와 재정민주주의 구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