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45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128명 줄어…사망 1명 추가

이재춘 기자 2022. 12. 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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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5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5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5.1%, 40대 16.3%, 20대 15.3%, 50대 13.9%, 30대 12.5%, 10대 10.9%, 10대 미만 6%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1만9258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751명씩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25만3904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6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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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54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583명으로 전날(592명)보다 9명 감소했고, 9일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최근 1주일(12월 20일~26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45명으로 직전주(12월 13일~19일) 483명보다 62명 증가했다. 2022.12.2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5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5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2486명)보다 1641명(66%), 1주일 전(973명)보다 128명(13.1%) 각각 줄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5.1%, 40대 16.3%, 20대 15.3%, 50대 13.9%, 30대 12.5%, 10대 10.9%, 10대 미만 6%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1만9258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751명씩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25만3904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683명이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8.1%, 재택 치료자는 1만3117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7.8%(전국 9.5%)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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