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내년 1월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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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내년 1월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내년 1월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발표한다.
NCT 127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에 앞서 내년 1월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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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내년 1월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내년 1월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발표한다.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는 동명의 타이틀 곡 '에이요'를 비롯한 신곡 3곡과 정규 4집에 수록된 12곡까지 총 15곡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NCT 127은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를 비롯해 호주,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공식 음악 차트,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TOP100' 차트 등 세계 각국의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을 섭렵한 만큼, 리패키지 앨범으로 이어갈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CT 127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에 앞서 내년 1월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한편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는 오는 2023년 1월6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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