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내년 2월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 [공식]
2022. 12. 26. 10:31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서인영(38)이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서인영이 내년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모 호텔에서 결혼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84년생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과 무대 위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서인영은 '신데렐라' '리듬 속으로' '편해졌니' '눈을 감아요' 등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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