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12년 만에 16강 견인’ 벤투, IFFHS 올해의 감독 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의 16강을 견인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올해의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후보에는 대한민국을 이끌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뤄낸 벤투 감독이 포함됐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대한민국 대표팀과 계약이 만료됐고, 결별을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민국의 16강을 견인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올해의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26일 2022 올해의 감독상 수상 후보자 20명을 발표했다.
후보에는 대한민국을 이끌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뤄낸 벤투 감독이 포함됐다.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대한민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자신의 팀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빌드업 축구를 강조했는데 대한민국과 맞지 않는다며 지적과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세계 무대인 월드컵에서 증명했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축구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줬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대한민국 대표팀과 계약이 만료됐고, 결별을 결정했다.
감독 후보에는 아르헨티나 우승을 지휘한 리오넬 스칼로니, 프랑스 디디에 데샹도 이름을 올렸다.
4강 돌풍 모로코 왈리드 레그라기와 독일, 스페인을 꺾고 저력을 과시한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도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월드컵 휴식기 동안 가장 많이 몸값 오른 라리가 베스트11 선정
- 토트넘, TOP4 중 유일하게 고개 숙인다? 브렌트포드에 1-2 패 예상
- 펠레 장례식 준비 시작됐나...''산투스 홈구장에 텐트+동상까지 준비''
- 최강 박항서에 도전…김판곤의 돌풍 ''공격적으로 싸우겠다''
- 메시 둘째 아들, 외모뿐 만 아니라 실력도 아빠와 판박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