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실현하는 직주근접 아파트, ‘마포더클래시’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며 아파트 구매 시 '직주근접'이 핵심 키워드로 고려되고 있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며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여유 시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확보된 개인시간을 취미, 자기계발 등에 투자하여 삶의 질을 높이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으로 직장과 가까운 곳이 즐겁다는 신조어 ‘직락’이 생겨났을 정도다.

출퇴근으로 인해 대중교통에서 보내는 시간 자체가 스트레스 요인이라는 점도 직주근접 아파트 인기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취업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556명을 대상으로 '출퇴근 거리 스트레스와 업무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55.8%가 평소 출퇴근 시간에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했다. 이 때문에 이직이나 이사를 결정한다고 답한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직주근접은 출퇴근 시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뿐만 아니라 여유 시간을 확보해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탄탄하다”라며 “수요가 탄탄한 만큼 매매거래도 활발해 높은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직주근접 단지는 높은 프리미엄을 나타내고 있고, 청약 성적도 우수했다.

<아현2구역 ‘마포더클래시’ 전경>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과 SK에코플랜트가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에 직주근접 아파트 ‘마포더클래시’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해당 아파트는 지난 19~20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4대 1, 최고 154대 1의 경쟁률을 자랑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마포더클래시’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권에 있어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하다. 반경 1km 내 위치한 경의중앙성 신촌역을 이용하면 DMC업무지구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 수혜를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아현시장, 공덕시장 등 상업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촌, 이대 등 주요 상권과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교육여건이 우수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도 예상된다. 한서초·아현초가 도보권에 있어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아현중학교, 숭문중·고등학교 등 다수의 중·고교가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와 같은 명문 대학교도 가까운 지역에 있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 및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도 다채롭다. 여러가지 테마의 정원이 단지 곳곳에 있으며, 녹지공간을 조망할 수 있는 야외 카페 공간이 있어 일상의 여유와 쉼을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을 통해 운동 및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자녀가 있는 입주민들은 키즈&맘카페, 스터디룸 등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마포더클래시’가 준공 후 분양되는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미 건물이 지어져 있어 직접 각 세대의 구조 및 조망 등 필요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으며, 계약 이후 중도금, 잔금 납부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마포더클래시’는 12월 27일(화) 당첨자 발표 이후, 2023년 1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