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서인영, 내년 2월 결혼…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내년 2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내년 2월 26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1984년 생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솔직 털털한 성격과 무대 위 강렬한 걸크러시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내년 2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내년 2월 26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서인영은 쥬얼리 2기 멤버 중 마지막 품절녀가 된다. 박정아는 2016년 결혼했고, 이지현은 2013년 결혼, 2017년 재혼했다. 조민아는 2020년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했다.
1984년 생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솔직 털털한 성격과 무대 위 강렬한 걸크러시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서인영은 '신데렐라', '리듬속으로', '편해졌니', '눈을 감아요' 등 음원을 발표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