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와장창'…수도계량기 동파 주의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 동파된 수도계량기들이 쌓여있다.
최근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계량기나 수도관 동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 동파된 수도계량기들이 쌓여있다.
최근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계량기나 수도관 동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강원도 홍천군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동파가능지수가 '높음' 단계를 기록하고 있으며, 추위가 강해지는 밤에는 경기도 여주와 가평·연천, 충북 충주·제천·음성, 강원도 평창·철원·양구, 경북 청송 등 지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동파가능지수 높음 단계를 기록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를 헌 옷을 채운 후 외부를 테이프로 밀폐하고, 장기간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물이 흐르게 하는 등으로 동파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산 시대' 2022 결산<상>] 용산 대통령, 무엇이 달라졌나
- ['용산 시대' 2022 결산<하>] 미완의 개혁, 용두사미? 수미일관?
- "물가 계속 오른다는데"…2023년도 한은 기준금리 향방은
- 예산 1/3로 줄어든 서울사회서비스원…"문 닫으라는 소리"
- 끝나지 않은 경찰국 논란…헌재 각하에도 불씨 남아
- [오늘의 날씨] 전국 한파…서울 아침 영하 9도 강추위
- [강일홍의 클로즈업] 불붙은 '트롯 원조 대전', 연말 방송가 '후끈'
- [히(HE)스토리-김래원(상)] 연기로 우뚝…다 가져 속이 후련한 배우
- 증권가, 인력감축 칼바람…내년 '전사적 구조조정' 전망도
- [단독] '열외 없다!' 훈련병 BTS 진, 혹한 속 솔선수범 '포착'(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