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신세’ 토트넘 유망주들, 1월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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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브라이언 힐이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다.
힐은 2001년생, 스펜스는 2000년생, 탕강가는 1999년생이다.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세 선수 모두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전력을 강화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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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브라이언 힐이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다.
이들은 20대 초반 유망주다. 힐은 2001년생, 스펜스는 2000년생, 탕강가는 1999년생이다. 출전 기회를 받으며 성장해야 할 시기이지만 토트넘에서는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세 선수의 리그 출장 시간을 다 합쳐도 10분이 안 된다. 힐은 교체 출전 1경기 6분, 스펜스는 교체 출전 3경기 3분을 뛰었다. 탕강가는 리그 경기 출전이 아예 없다.
특히 스펜스와 힐은 이전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맹활약하며 고평가된 유망주였다. 전력외 자원에 가까운 대우로 경력이 낭비되고 있다.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세 선수 모두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최고의 풀백이었던 스펜스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떠날 수 있다. 탕강가는 지난 여름에 AC 밀란(이탈리아)의 관심을 받았다. 힐은 지난 시즌 그를 임대 이적으로 데려갔던 발렌시아(스페인)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다.
한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전력을 강화하기를 바라고 있다.(자료사진=제드 스펜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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