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WE-Meet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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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지난 16일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WE-Meet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국민대의 We-Meet 프로젝트는 ㈜만도에서 최신 자동차기술에 대한 트랜드 안내를 시작으로, 4개의 기업(호리바코리아, 에이알테크, 트리즈엔지니어링,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과 함께 총 8팀, 2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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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국민대는 지난 16일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WE-Meet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WE-Meet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정규교과목과 연계하며 학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국민대의 We-Meet 프로젝트는 ㈜만도에서 최신 자동차기술에 대한 트랜드 안내를 시작으로, 4개의 기업(호리바코리아, 에이알테크, 트리즈엔지니어링,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과 함께 총 8팀, 2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70kW급 틸트로터용 직렬하이브리드 시스템 성능 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직렬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파워트레인 특성 이해 및 시험 방법, 전기차용 E-Motor 특성 이해 및 시험 방법 분야 등의 주제를 선정해 기업 멘토와 함께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연구·개발·분석 툴을 익히면서 주어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프로젝트 발표회에는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 남창훈 대표, 트리즈엔지니어링 이훈희 이사, 만도 박인혜 팀장 등의 기업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에 대해 연구한 TREEZE 팀이 최우수상,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연구한 IPG 3 팀이 금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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