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한파특보 속 천안 영하 13도…강추위 계속

박연선 2022. 12.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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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과 세종, 천안과 홍성 등 충남 11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 영하 8도, 천안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며 출근길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영상 1도에서 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5도에 머물겠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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