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알바의 포텐을 리스펙트' 광고 500만뷰 돌파

김주영 2022. 12. 26.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바몬이 지난달 선보인 겨울 캠페인 '알바의 포텐을 리스펙트' 광고가 공개 한 달 여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

26일 알바몬에 따르면 알바몬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모든 경험이 향후 큰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된다는 내용을 담은 '알바의 플랜을 리스펙트' 광고를 지난달 17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바몬이 지난달 선보인 겨울 캠페인 ‘알바의 포텐을 리스펙트’ 광고가 공개 한 달 여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 알바몬 제공.

알바몬이 지난달 선보인 겨울 캠페인 ‘알바의 포텐을 리스펙트’ 광고가 공개 한 달 여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

26일 알바몬에 따르면 알바몬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모든 경험이 향후 큰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된다는 내용을 담은 ‘알바의 플랜을 리스펙트’ 광고를 지난달 17일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광고 영상은 지난 21일 기준 504만뷰를 기록했고 영상에는 약 1000건의 댓글이 달리며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알바몬은 이번 광고가 Z세대에게 인기를 얻은 이유는 진정성 있는 광고 메시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알바몬은 2018년부터 아르바이트생을 ‘리스펙트(존중)’하는 메시지를 담아 꾸준히 광고 캠페인을 벌여왔다. 2022년 겨울 캠페인에서는 Z세대에게 아르바이트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장잠재력과 가능성을 찾기 위한 활동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중독성 있는 광고 음악도 인기에 한몫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각 장면마다 ‘알바몬 알바덕’ 가사를 반복하고 있어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어 머릿속에 계속 맴돈다는 평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Z세대들의 생각과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고 공감을 이끌어 낸 덕에 이번 겨울 캠페인 광고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알바생들이 알바 경험을 토대로 멋진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바몬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