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올해 최고 시민운동에 '기후위기 대응활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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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동범상위원회는 26일 올해의 '충북 10대 시민 운동'을 선정해 발표했다.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올해 최고의 시민 운동으로 뽑혔고, '청주시청사 본관 보존 운동'이 뒤를 이었다.
해당 시민운동은 시민사회단체와 학계,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165명이 지난달 28일까지 선정된 예비후보 21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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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 충북 10대 시민운동' 선정·발표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동범상위원회는 26일 올해의 '충북 10대 시민 운동'을 선정해 발표했다.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올해 최고의 시민 운동으로 뽑혔고, '청주시청사 본관 보존 운동'이 뒤를 이었다.
▲청주 여중생 사망사건 대응 활동 ▲6·1 지방선거 대응 활동·시민참여 쓰레기 줄이기 활동▲여성가족부폐지 저지 운동이 5위 안에 올랐다.
▲충북지사 현금성 공약 후퇴 대응 활동 ▲장애인 이동권 투쟁 ▲청주시의회 의장 민주적 선출 방식 및 해외연수 정상화 촉구 운동 ▲충북시민운동 20년의 기록과 미래비전 모색·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 폐지, 노동허가제 전환 촉구 운동 ▲충북지사 선거 관련 충북시민사회단체 명의도용 화환 사건 대응 등도 10대 시민운동에 포함됐다.
해당 시민운동은 시민사회단체와 학계,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165명이 지난달 28일까지 선정된 예비후보 21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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