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나라, 엠금융서비스와 'ESG경영'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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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나라㈜가 지난 21일 법인보험대리점(GA) 엠금융서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경정나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엠금융서비스에 경정청구, 온라인교육, 회사인센티브(자금,물품등), 정부정책자금 등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협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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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나라㈜가 지난 21일 법인보험대리점(GA) 엠금융서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경정나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엠금융서비스에 경정청구, 온라인교육, 회사인센티브(자금,물품등), 정부정책자금 등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협약하였다.
경정나라㈜는 엠금융서비스의 지역 지사장 이하 소속 6,000명 영업자들까지 영업에 필요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소속 영업자들의 영업수익을 견인해 주는 역할을 아낌없이 제공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정나라㈜와 제휴업체인 JJK정책자금기업지원센터(주정관 대표 컨설턴트)는 최근 코로나 여파와 금리상승 등으로 사업이 힘든 개인 사업자, 법인 사업자, 소상공인 등 엠금융서비스 영업대상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정부정책자금 및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정나라는 효율적인 자체 시스템 개발과 고용현황 분석을 통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개인 사업자 등이 그 동안 몰라서 받지 못했던 직전 5년 간 세금 환급금과 직전 3년간 고용지원금을 간편한 서류절차만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정나라 측에 따르면 2022년 11월 ‘2022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이후 다양한 협회, 단체, 기관 등에서 업무제휴를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정나라㈜는 새로운 경제 질서로 자리매김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 이념을 추구하는 업체를 우선으로 업무협약(MOU) 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정나라의 김영일 대표는 돈보다 사람이 가지는 가치를 먼저 생각한다며, 이윤보다 사람이라는 사회적 경제 이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영일 대표는 약 8년 전 사업 실패로 어려웠던 시기에 엠금융서비스 맹덕호 대표(구, 위홀딩스)를 처음 만났다. 그 당시 맹덕호 대표는 ‘김영일’이라는 사람의 가치만 보고 지사를 설립해 주었다. 실패를 딛고 사업이 번창해가면서, 주변 사람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을 통해 가치를 상승시켜 줄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
김영일 대표는 "2022년 12월 말까지 평생교육원 인수와 2023년 8월경(서울대, 카이스트, 경희대 교수⋅연구원) 특허제품 시제품을 만들어 해외 시장에 2024년 1월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2024년 3월부터 프렌차이즈을 하나씩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 상담과 가맹점을 방문을 통해 인테리어 및 원가 절감에 많은 연구를 했다.
이외 주요 사업으로 제조업, 요식업, 무역업, 디자인, 홈페이지 개발, 인쇄, 교육 컨텐츠 사업 등의 계열사를 갖출 준비를 하고 있다.
경정나라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업종 외, 요식업과 무역업의 특허권 및 상표권 등록 등 그룹 이미지와 그룹명을 마친 상태이며, 이와 같은 상품의 연구 개발을 위해 120억을 투자하여 가평에 1만 5000여 평의 토지 매입과 양수리에 유통 창고 용도로 2천여평 매입하여 확보한 상태이다.
김 대표는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현존하는 프랜차이즈와 같은 구조가 아닌,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우리 그룹에 소속될 소상공인∙영세업자 사장님들이 더 많은 이익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수익구조를 만들겠다"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 지속가능그룹으로 발전시켜, 5년 이내 '착한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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