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아무나 못 하는 비주얼[화보]

이유민 기자 2022. 12. 26. 10: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상현 화보 사진. 싱글즈 제공.



배우 노상현이 한겨울 추위마저 녹이는 카리스마 화보를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6일 노상현의 화보 사진과 평소 그의 깊은 생각까지 엿볼 수 있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화보 속 노상현은 화이트, 아이보리, 뉴트럴 톤의 다양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포근해 보이는 소재의 퍼를 자유자재로 활용한 노상현은 깊이 있는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만의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올 한 해 동안 그는 애플TV+ ‘파친코’의 이삭, tvN 드리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이상욱, KBS 2TV 드라마 ‘커튼콜’ 리문성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그 누구보다 바쁘게 달렸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상현은 “각각의 캐릭터로부터 얻은 즐거움이 너무 달랐어요. 온전히 캐릭터와 작품의 순간에 살 수 있게끔 만드는 시간들이 제가 계속 연기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아요”라며 지나온 작품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3년 다가오는 새해에도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겨울 추위를 단숨에 녹이는 배우 노상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매거진 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