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시사] 안철수 “김장연대 바람직하지 않아…원희룡 차출 힘들 것”

KBS 2022. 12. 26.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당원 100% 룰 이미 결정, 유불리 따질 것 있나- 2040 수도권 비중 많아져.. 유능·도덕·헌신 면에서 자신 있어- 나경원·유승민 나오는 게 당의 장기적 관점에선 좋아- '김장연대' 별로 바람직하지 않아.. 결선투표선 연대 효과 없어지는 상황- 원조 윤핵관 전당대회 도모? 관저 초청 부부모임 그 이상은 아닐 것- 원희룡 장관 차출? 일을 하고 있는 장관이 나오기는 힘든 상황■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당원 100% 룰 이미 결정, 유불리 따질 것 있나
- 2040 수도권 비중 많아져.. 유능·도덕·헌신 면에서 자신 있어
- 나경원·유승민 나오는 게 당의 장기적 관점에선 좋아
- '김장연대' 별로 바람직하지 않아.. 결선투표선 연대 효과 없어지는 상황
- 원조 윤핵관 전당대회 도모? 관저 초청 부부모임 그 이상은 아닐 것
- 원희룡 장관 차출? 일을 하고 있는 장관이 나오기는 힘든 상황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12월 26일 (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KBS 기자
■ 출연 :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 최경영 : 국민의힘 전당대회 룰 개정이 마무리됐습니다. 당원투표 100%, 결선투표제 이 2가지가 도입이 됐고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는 특정인 후보 밀어주기가 있을 것이다. 이런 분석도 나오고요. 이분은 어떤 전략을 짜고 있는지. 국민의힘 당권 주자 안철수 의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의원님.

▶ 안철수 : 안녕하셨습니까?

▷ 최경영 : 요즈음 바쁘시더라고요. 부산, 경남, 대구, 충청, 강원. 울산은 이제 찾을 예정이시고. 어떻게 쭉 이렇게 돌아보시니까 당원들 분위기는 좋습니까? 어떻습니까?

▶ 안철수 : 만나는 분들마다 굉장히 참 감사하게도 호평을 주시면서 거의 한 80% 당원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그동안 언론을 통해서 막연히 알았던 제 이미지하고 실제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 정말 소탈하면서 강단 있다. 그러니까 10년 전에 청춘콘서트 할 때 그 모습 그대로라고 하는데 사실 사람이 50 넘어서 바뀌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원래 제 이미지 가지고 있던 이미지가 실제 이미지인데 그동안 10년 동안 집중적으로 많이 왜곡이 됐던 거죠. 그러니까 주로 민주당 쪽에서 예를 들면 2017년 19대 대선 때 드루킹이 이미지 조작한 거는 이미 대법원에서 지금 판결나고 형을 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그동안 잊고 있었다. 다시 10년 전 이미지가 그게 정말이라는 걸 알게 됐다는 아주 좋은 말씀들 그렇게 듣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난번에 사실 2020년만 하더라도 우리가 정권교체 가능성이 별로 없었는데 결국 서울시장 선거 때 제가 몸을 던지고 대선 후보 단일화 하면서 정권교체까지 이렇게 만들게 된 것.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는 분들도 참 많았습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분위기는 좋다.

▶ 안철수 : 그래서 제가 조금 더 많은 분들을 더 열심히 직접 만나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됐습니다.

▷ 최경영 : 지금 당원투표 100%, 결선투표제 도입은 어떤가요? 의원님이 느끼시기에 이게 유리한 제도입니까? 아니면 불리한 제도입니까?

▶ 안철수 : 유불리 따질 게 있겠습니까? 이미 룰이 결정됐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실 지금 현재 당원 구성을 모르는 상태라는 게 좀 뭐라고 할까요. 어떤 예상을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이준석 전 대표 그때만 하더라도 30만이었는데 지금 70, 80만 정도를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보면 이제 2040 그리고 수도권이 30%에 달한다. 이런 것들 제가 확인은 못했지만 기사로는 봤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러면 조금 더 중도에 해당되는 그런 사람들. 그래서 수도권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은 아닌가. 그렇게 되면 제가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질 수 있겠다. 그 정도 생각을 합니다만 실제로 해봐야죠.

▷ 최경영 : 이게 당원 구성이랄지 이런 거는 잠재적인 후보군들도 모릅니까? 연령대랄지 이런 거 알 수가 없나요?

▶ 안철수 :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 안철수 : 그렇지만 대강 나온 게 그런 말씀드렸듯이 2040 수도권이 많아졌으니까 중도의 특성이 어떤 당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사람이 더 유능한지 어떤 사람이 더 도덕적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더 헌신적인지 그 세 가지가 중요하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자신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런데 이제 중도 말씀하셨는데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그쪽에 확장성으로는 아무래도 클 것이기 때문에 서로 간의 경쟁을 하고 그러면 이준석 전 대표가 만약 유승민 전 의원을 지지하면 조금 불리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관측도 나옵니다만 어떻게 보십니까? 그런 시나리오는?

▶ 안철수 : 선수끼리가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돕고 그런 거는 다른 정치인의 영향력을 얻겠다는 건데 저는 그게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오히려 제가 그리고 또 제가 가고자 하는 그 비전에 대해서 동의하는 당원들이 많아져야겠죠. 그게 더 중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 최경영 : 그 비전이라는 걸 좀 말씀을 해주시겠어요?

▶ 안철수 : 저는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사람이 한 표라도 더 총선에서 표를 얻을 수 있는가. 그리고 특히 지난 총선은 수도권의 패배였습니다. 그러니까 121석 중에서 17석밖에 못 얻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수도권에서 이기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과연 수도권에서 그런 중도라든지 2040 표심들을 우리 편으로 다시 이렇게 지난 대선 때는 우리 편으로 왔다가 떠났지만 다시 우리가 그분들께 어필할 수 있을 것인가. 아마 그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 아닐까 싶습니다.

▷ 최경영 : 지금 당원 100% 상황에서 당심과 그런 민심. 총선에 승리를 하려면 중도 확장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그러면 얼마나 일치하는가에 따라서 당대표 판도도 결정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일치합니까? 당심과 민심이.

▶ 안철수 :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세대 구성이라든지 또는 전체적인 당원의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민심과 가까워지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는 유사하게 갈 거라고 생각하고 만약에 그렇다면 저는 해볼만 한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 최경영 : 결국 이제 총선을 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후보들 인터뷰 할 때마다. 신동아 인터뷰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당에 오래 있던 인물이 대표가 되면 공천 파동이 난다. 이거는 어떤 뜻일까요?

▶ 안철수 : 그게 상식적인 겁니다. 사실 여러 번 전당대회 출마하다 보면 신세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그분들이 선거에서 이기면 어떤 자리를 요구하게 되는데 모두 다 거절할 수는 없거든요. 그러다 보면 이제 수도권은 너무나 박빙 승부여서 건드리지는 못하고 대부분 영남 쪽에 공천 파동을 일으키게 되죠. 그러다 보면 영남 쪽에서야 어떤 사람을 해도 우리 당 후보가 당선은 많이 되지만 그 모습을 본 수도권에서 실망을 해서 수도권이 전멸하는 겁니다. 바로 지난번이 대표적인 예였죠. 그래서 지금도 여소야대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겁니다.

▷ 최경영 :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신진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는 그런저런 게 없기 때문에 공정하게 공천을 할 수 있고 그러면 공천 파동이 없을 것이다 그런 말씀이시네요.

▶ 안철수 : 그렇습니다. 저는 빚진 사람 있고 정말 실력대로 공정하게 공천 할 자신이 있습니다.

▷ 최경영 : 나경원 저출산위원회 부위원장이 나올까요?

▶ 안철수 : 글쎄요. 그건 제가 생각할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저는 단지 희망사항으로는 나오면 좋겠다.

▷ 최경영 : 나오면 좋겠다?

▶ 안철수 : 왜냐하면 나오시면 그만큼 당원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그리고 당원들의 구성에 대해서도 이번에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 최경영 : 그렇겠네요.

▶ 안철수 : 그건 또 유승민 의원도 마찬가지죠. 사실 유승민 의원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저는 선수 입장이니까 그냥 어떻게 예측하기보다는 오히려 나온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는 게 맞죠. 그리고 만약에 나온다면 그러면 좀 더 아마 우리 전당대회 관심이 굉장히 많이 커질 겁니다. 집중이 돼서. 저는 우리 전당대회에도 좋고 그리고 또 우리 당원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실제로 알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이른바 전국구 의원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그런 말씀이시네요.

▶ 안철수 : 그렇습니다. 그건 제 유불리하고 상관없이 그게 우리 당의 앞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그게 좋을 것이라는 거죠.

▷ 최경영 : 의원님과 나경원 전 의원, 위원장이 저출생 관련해서 지금 굉장히 관심이 많고 공통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법안을 발의를 하셨더라고요.

▶ 안철수 : 그렇습니다.

▷ 최경영 : 이게 어떤 법안인지.

▶ 안철수 : 지금까지 사실은 다 출산율로 그렇게 표기를 했었죠. 그런데 출산율이라는 건 아시다시피 가임기 여성의 1천 명당 출생아 수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계속 하다 보면 인구가 감소하고 아이가 이렇게 신생아가 줄어드는 게 여성의 문제로 이렇게 집중하기가 쉽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그렇지가 않지 않습니까? 이거는 우리 사회 전체 문제니까 이번 기회에 출산율이 아니라 출생률로 바꾸면. 출생률은 인구 1천 명당 태어난 신생아 숫자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게 남녀 공통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적인 문제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지역균형발전이 되어야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다. 그런 뜻입니다.

▷ 최경영 : 그러네요. 두 분이 접점이 있고 말이 통할 수가 있는 부분도 있으면 연대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 안철수 : 그런 문제에 대해서 아직 말씀을 나눠본 적도 없고 그리고 나경원 의원께서 이미 밝혔죠. 연대는 절대 없다고.

▷ 최경영 : 그런데 이제 김장연대랄지 김치를 담그는 분들이 좀 있지 않습니까? 생김치도 있고 숙성김치도 있고 여러 가지 김치를 이야기하시던데 김장연대. 이 연대와 관련해서는 무슨 생각을 갖고 계세요?

▶ 안철수 : 저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왜 그러냐 하면 우선은 그 각 개개인 후보의 총선 승리 전략. 그리고 당의 개혁 방안 이런 비전을 먼저 말씀하시는 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한 언급 없이 그냥 연대에 이렇게 너무 집중하게 되는 그런 모습들이 그렇게 썩 바람직해 보이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결선투표가 도입이 되게 되면 그러면 이런 연대라기보다 오히려 1차 투표는 자기가 선호하는 후보에 투표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사실 뭐라고 할까요. 이런 결선투표가 없을 때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게 되고 이런 연대라는 게 효과가 없어지는 그런 상황이 전개가 되는 거죠.

▷ 최경영 : 김기현 뭐 장제원 이야기를 하는데 장제원 의원 같은 경우는 이제 당대표로는 안 나오고 분석가들은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사무총장을 하게 될 것이다. 거기에 윤심이 담겨 있다. 이런 식의 일종의 마케팅인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안철수 : 글쎄요. 아직 거기에 대해서 누구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거는 앞으로 일정들이 진행되어 가면서 어떤 식으로 또 서로 이합집산 할 것인가. 그걸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지금 당심에 윤심이 영향을 미칩니까? 윤심이라는 것들이 이렇게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습니까, 국민의힘에? 어떻게 보세요?

▶ 안철수 : 여러 가지 언론에서는 그런 쪽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지금 현재 제가 이렇게 파악하기로는 전혀 굉장히 중립적으로.

▷ 최경영 : 중립적이다?

▶ 안철수 : 그렇게 당에 직접적으로 이 사람이 적합한 당 후보다 이렇게 정해서 밀거나 이러시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최경영 : 대통령실 관저에 가셨던 분들 중심으로 권성동 뭐 장제원. 장제원 의원은 갔는지 안 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좌우지간 이른바 원조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전당대회 앞두고 뭔가를 도모하거나 뭔가 영향력을 끼칠 가능성에 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안철수 : 부부동반이라고 제가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그거는 이런 전당대회 관련한 지도체제 관련한 논의를 하기 위한 자리는 적절하지가 않죠. 오히려 좀 더 화합을 도모하고 이런 차원에서 제일 먼저 신세진 사람들에게 먼저 관저에 초청한 이유가 그런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상은 아닐 겁니다.

▷ 최경영 : 내각에서 차출한다. 원희룡 장관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런 이야기도 돌던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환영하십니까? 아니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안철수 : 글쎄요. 이게 사실은 대통령의 결단이 먼저 필요하고 그다음에 장관 본인이 결심해야 가능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국정 상황들을 보면 일을 추진하는 중에 그만두는 게 쉽지는 않은 그런 상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제일 가까운 예가 문재인 정부 때 김부겸 장관이 전당대회 차출설이 있었습니다만 결국은 못 나왔습니다. 그런 선례들을 보면 보통 이렇게 일을 하고 있는 장관이 나오기는 굉장히 힘든 그런 상황입니다.

▷ 최경영 : 공천권 개혁과 관련해서 의원님도 총선에 100% 오픈프라이머리 이 방식 도입하려고 하십니까?

▶ 안철수 :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사실 무조건 사람들을 보고 지금까지 제일 큰 폐해 중에 하나가 전당대회 여러 번 나온 사람들이 당대표가 되면 신세진 사람들을 꽂아넣기 위해서 경쟁력 있는 사람과 경쟁을 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제일 경쟁력 있는 사람을 컷오프를 시켜버리거든요. 그러면 이분은 나가서 탈당을 해서 무소속으로 우리 표를 나누게 됩니다. 그래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그런 거는 옳지 못하다고 보고 오히려 영남은 그런 공천 파동의 근원지가 아니라 실력 공천. 공정한 공천 그걸 상징하면 좋다고 봅니다.

▷ 최경영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안철수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철수 : 감사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