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공사, 국민생활 안전위험요인 해소…총 1798곳 개선

김혜지 기자 2022. 12. 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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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올 한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전국의 안전 위험 시설 총 1798곳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LX공사 측량팀은 올해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붕괴 직전 노후 버스 승강장을 개선하고 넘어진 전신주, 파손된 교량 가드레일을 교체했다.

어린이 놀이터 시설물 파손을 개선하고 초등학교 앞 공사 중 안전신호수 등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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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 위험 요인 총 1798건을 개선했다.(LX공사 제공)2022.12.26./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올 한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전국의 안전 위험 시설 총 1798곳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LX공사 측량팀은 올해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붕괴 직전 노후 버스 승강장을 개선하고 넘어진 전신주, 파손된 교량 가드레일을 교체했다. 어린이 놀이터 시설물 파손을 개선하고 초등학교 앞 공사 중 안전신호수 등도 설치했다.

위급 상황을 대비해 전국 전 기관에 자동심장충격기(AED) 189대를 설치하고, 취약 지역 노약자의 건강상태 확인 및 귀가 지원, 생수 지급, 영농 지원 등도 추진했다.

LX공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안전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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