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신인 피프티 피프티, 인도·인도네시아서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26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최근 인도 유력 연예 매체인 핑크빌라 TV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엔터테인먼트 뉴스 채널 카판라기 TV 등과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26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최근 인도 유력 연예 매체인 핑크빌라 TV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엔터테인먼트 뉴스 채널 카판라기 TV 등과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이들 유력 매체들은 '4세대 걸그룹'으로 출사표를 던진 피프티 피프티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콘셉트, 노래 속에 감춰진 세계관 등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핑크빌라는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를 준비한 과정부터 첫 번째 EP앨범 '더 피프티'(THE FIFTY)의 콘셉트, 세계관 등을 세세하게 소개했다. 이어 데뷔부터 첫 음악 방송 무대에 대한 소감을 물어봤고, 이에 멤버들은 "무대에 서게 된 후 데뷔했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며 "매 무대마다 더욱 집중하고 긴장도 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멤버 아란은 "스스로도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변화들이 놀라웠다"라며 "연습생 생활에서 벗어나 꿈꿔왔던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고 적응해나가는 과정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의 카판라기는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곡 "'하이어'(Higher)의 뮤직비디오가 트위터 등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글로벌 K팝 팬들이 피프티 피프티를 더욱 알아가고 싶어 한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데뷔한 지 얼마 안됐는데도 많은 K팝 팬들이 좋아해주셔서 사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려야겠다고 다짐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만나길 원하는 인도네시아 팬들이 많다"는 말에 "저희를 기다리는 현지 팬들이 계시다니 감격스럽다, 기회가 된다면 하루 빨리 팬 분들을 만나 뵈러 가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인도네시아 유명 매체인 IDN 타임즈를 비롯해 인도의 유력 뉴스매거진 인디아 투데이, 인도네시아 대형 미디어 DETIK, 인도 대형 엔터테인먼트 채널 줌(Zoom) 등 여러 유명 매체들과 각종 인터뷰를 진행했던 피프티 피프티는 핑크빌라 TV, 카판라기 TV 등과 영어로 인터뷰를 하며 현지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피프피 피프티는 지난 11월18일 데뷔곡 '하이어'로 가요계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데뷔한 지 한 달여 만에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K팝을 이끌 차세대 글로벌 슈퍼 루키로 손꼽히는 등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데뷔부터 입증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