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부산 지역 야구 꿈나무 후원금 전달
2022. 12. 26. 10:12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를 후원했다.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 안치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후원 야구 꿈나무가 참석했다.
안치홍은 2022시즌 1안타, 1타점당 각각 2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지역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총 396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받는 야구 꿈나무는 “안치홍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그날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의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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