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한현희, 다음달 7일 결혼…"가정 꾸리게 된 만큼 책임감 느껴"

이한주 기자 2022. 12.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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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우완 사이드암 투수 한현희가 화촉을 밝힌다.

키움은 "한현희가 내년 1월 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박지현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26일 밝혔다.

한현희, 박지현 커플은 친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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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우완 사이드암 투수 한현희가 화촉을 밝힌다.

키움은 "한현희가 내년 1월 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박지현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26일 밝혔다.

한현희, 박지현 커플은 친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현희는 "하나의 가정을 꾸려나가게된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 야구장 안팎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하게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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