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때 체납차량 단속…1,900만 원 징수
서윤덕 2022. 12. 26. 10:09
[KBS 전주]전북지역 지자체들이 음주단속 현장에서 세금을 내지 않은 차량을 단속한 결과, 지방세 천9백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시군은 지난달부터 한 달 가까이 전주와 익산 등에서 13차례 단속을 벌여 체납차량 60여 대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고액,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공매 처분 등 강력히 조처할 예정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