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국제 축구 역사 통계연맹 '올해의 감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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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를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올해의 국가대표 감독 후보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26일(한국시각) IFFHS는 어워즈 2022 올해의 감독상 수상 후보자 20명을 발표했다.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벤투 감독을 비롯해 H조 감독들도 후보가 됐다.
포르투갈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과 가나 오토 아도 감독이 모두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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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각) IFFHS는 어워즈 2022 올해의 감독상 수상 후보자 20명을 발표했다. 후보에는 우승국 아르헨티나 리오넬 스칼로니부터 준우승국 프랑스 디디에 데샹, 3위 크로아티아의 즐라트코 달리치, 4강 돌풍 모로코의 왈리드 레그라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벤투 감독을 비롯해 H조 감독들도 후보가 됐다. 포르투갈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과 가나 오토 아도 감독이 모두 후보로 선정됐다. 브라질의 치치 감독도 후보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사우디아라비아 에르베 르나르 감독, 호주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 결과는 내년 1월 발표된다. 지난해 수상자는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감독이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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