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고을대로 7중 추돌, 1명 경상…눈길 미끄러진 듯

이영주 기자 2022. 12. 26.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8시43분 광주 서구 동천동 빛고을대로(동림 나들목 방면) 편도 4차로 중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해당 구간 일부가 통제돼 30분가량 출근길 차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덜 녹은 눈길을 달리던 차량들이 미끄러져 추돌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6일 오전 8시43분 광주 서구 동천동 빛고을대로(동림 나들목 방면) 편도 4차로 중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해당 구간 일부가 통제돼 30분가량 출근길 차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덜 녹은 눈길을 달리던 차량들이 미끄러져 추돌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