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팅' 혼밥 주인공은?…희비 교차한 점심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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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에서 참가 남녀들이 설레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 현장이 펼쳐진다.
파트너 선정은 5명 솔로녀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있다가, 솔로남들이 한 명씩 합석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가 마음에 드는 솔로녀는 남고, 아닌 경우엔 옆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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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에서 참가 남녀들이 설레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 현장이 펼쳐진다.
마음에 드는 상대와 식사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파트너 선정은 5명 솔로녀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있다가, 솔로남들이 한 명씩 합석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가 마음에 드는 솔로녀는 남고, 아닌 경우엔 옆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이다.
극과 극 결과가 공개된다. 혼자 밥을 먹는 솔로남들이 있는가 하면, 여러 명 솔로녀들과 식사를 하는 솔로남도 포착된 것. 이들은 "행복합니다", "적적합니다" 등 희비가 교차한 반응을 보여 웃음 짓게 한다.
점심 메뉴는 첫인상 투표 때 받은 엽전 개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 받은 엽전 개수를 확인하며 현실을 자각한다. 엽전을 적게 받은 한 솔로남은 "내 진면목은 대화를 하면서 나올 것"이라며 다음 기회를 기약한다.
제작진은 "엽전을 호감이 가는 대상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잘못 전달한 참가자도 있었다. 얽히고 설킨 '보살팅' 남녀들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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