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하루 맡겨도 최고 연 5% 금리 ‘OK읏백만통장Ⅱ’ 출시

2022. 12.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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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이하 세전)의 이자를 제공하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OK읏백만통장Ⅱ는 넣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 상품으로, 500만원까지 최고 연 5%의 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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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이하 최고 연 5%…5000만원까지 최고 연 4%
‘OK세컨드통장’ 금리도 최고 연 4%로 상향
[사진=OK저축은행]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OK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이하 세전)의 이자를 제공하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OK읏백만통장Ⅱ는 넣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 상품으로, 500만원까지 최고 연 5%의 금리를 적용한다. 기본금리는 연 4.5%로, 오픈뱅킹 등록 시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연 5%의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00만원 초과 5000만원까지는 연 4%(오픈뱅킹 등록 시)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는 입출금통장 기준 금융권 최고 수준의 금리다.

OK읏백만통장 시리즈는 OK저축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읏맨’ 구독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내놓은 상품이다.

OK읏백만통장Ⅱ는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OK저축은행은 기존 상품인 ‘OK세컨드통장’ 금리도 5000만원까지 최고 연 4%(오픈뱅킹 등록 시)로 상향 조정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단기 여유자금을 고금리 입출금 상품으로 굴리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OK저축은행은 고객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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