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국체전 유공 자원봉사자 등 190명 시상

김근주 2022. 12. 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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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6일 시청에서 '2022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선 공직자와 기관, 단체, 개인 봉사자 등 모두 190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 분야는 물품·성금 후원, 경기 장소·숙소 지원, 안전 점검, 급식 봉사, 장애인체전 참관 안내, 자원봉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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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유공자 시상식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6일 시청에서 '2022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선 공직자와 기관, 단체, 개인 봉사자 등 모두 190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 분야는 물품·성금 후원, 경기 장소·숙소 지원, 안전 점검, 급식 봉사, 장애인체전 참관 안내, 자원봉사 등이다.

김두겸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울산에서 개최된 이번 체전은 경제적 효과와 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됐다"며 "활약해 주신 유공자 노력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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