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511명 감염…주말 검사자 수 줄면서 확진자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에 검사자 수가 줄면서 지난주 3천명 이상을 기록한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대로 감소했다.
또 인천에서 감염자 4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31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6만3천58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8천117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511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주말에 검사자 수가 줄면서 지난주 3천명 이상을 기록한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대로 감소했다.
또 인천에서 감염자 4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31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8일 1천550명, 19일 5천622명, 20일 5천297명, 21일 4천212명, 22일 4천318명, 23일 3천766명, 24일 3천63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6만3천58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8천117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8개 중 102개(가동률 29.3%)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59개(가동률 16.8%)가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어린이집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5살…"보육교사 3개월 정지 타당"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