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3학년도 편입학 229명 모집…27일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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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가 27일까지 2023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147명 ▲학사편입 23명 ▲농어촌 3명 ▲특성화고 1명 ▲RN/BSN 40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15명 등 총 2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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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3학년도 편입학 229명 모집…27일까지 원서접수
삼육대학교가 27일까지 2023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147명 ▲학사편입 23명 ▲농어촌 3명 ▲특성화고 1명 ▲RN/BSN 40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15명 등 총 229명이다.
26일 삼육대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편입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이상 정규 대학에서 2학년(4학기) 이상(계절학기 제외) 수료(예정)한 자 혹은 졸업(예정)자’이거나, ‘전문대학(2·3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등이다. 학사편입은 ‘국내·외 대학교 졸업(예정)자로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이며, RN/BSN은 ‘국내 3년제 간호대학(교) 간호과 졸업(예정)자 중 간호사면허증 소지(예정)자’,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전형은 ‘국내 3년제 간호과·물리치료과·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일반편입, 농어촌, 특성화고 전형 일반학과(부)에 지원하는 학생은 공인영어성적 70%와 전적대학성적(GPA) 30%를 반영한다. 공인영어성적은 토익(TOEIC), 뉴텝스(New TEPS), 토플(TOEFL) iBT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표에 따라 차등 적용하며, 서류제출 마감일(1월 13일) 기준 2년 이내 국내에서 취득한 성적만 인정한다. 전적대학성적은 성적증명서에 기재된 100점 만점 환산점수를 삼육대 등급표에 따라 반영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 음악학과, 생활체육학과 지원자는 공인영어성적 대신 실기성적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항공관광외국어학부는 JLPT·JPT, 신 HSK 등급 및 점수에 따라 총점(1,000점)에 최대 30점을 가산해준다.
학사편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전형은 다단계 전형으로 운영한다. 1단계에서 전적대학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고(학사편입 간호학과는 3배수), 2단계에서 면접 40%와 전적대학성적 6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응시자가 지원한 전공 관심도 및 이해도, 인성, 가치관, 학업성취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RN/BSN은 전적대학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원서접수 이후 서류제출은 내년 1월13일 오후 5시까지 우편 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하며, 방문 제출은 불가하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1월10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29일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1월26일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일은 2월3일이다.
편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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