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은, 박용택 ‘믿음’에 보답할까 “오늘은 꼭 이기고파”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2. 12. 26.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이대은이 프로 구단 다이노스와 첫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진다.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다이노스를 상대로 프로 구단과의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정용검 캐스터를 기절 직전으로 몰고 간 이대은의 투구는 어떨지, 프로 선수들에게 선배로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이대은이 프로 구단 다이노스와 첫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진다.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다이노스를 상대로 프로 구단과의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제까지 상대팀과는 다르게 다이노스는 전문 ‘프로’ 선수들로, 전직 프로 선수였던 최강 몬스터즈는 후배들을 향한 ‘참교육’을 다짐한다.

‘최강야구’ 이대은이 프로 구단 다이노스와 첫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진다.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는 지금까지 상대들과 확연하게 다른 프로의 향기를 내뿜는 다이노스를 반드시 꺾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박용택 감독 대행은 중요한 이번 경기의 마운드를 이대은에게 맡긴다고.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게 된 이대은은 “오늘은 꼭 이기고 싶다. 오늘 만큼은 지고 싶지 않다. 최선을 다해보겠다”라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박용택 감독 대행도 “오늘 경기는 5회 이전에 승부가 날 것 같다. 초반에 집중을 잘해 줬으면 좋겠다. 100%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대은은 단 한 번도 미소를 짓지 않은 혼신의 투구로 투지를 불태운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정용검 캐스터는 “감동적이야. 너무 멋있어”라고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정용검 캐스터를 기절 직전으로 몰고 간 이대은의 투구는 어떨지, 프로 선수들에게 선배로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