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내년에도 음성행복페이 10% 인센티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내년에도 음성행복페이 10%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인센티브 지급 요율을 6%에서 10%로 상향했다.
내년에는 음성행복페이 카드로 버스도 탈 수 있을 전망이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행복페이 인센티브 10% 지원이 소비 촉진을 유도해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내년에도 음성행복페이 10%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인센티브 지급 요율을 6%에서 10%로 상향했다. 8월까지 10%를 유지하다가 정부의 2023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예산이 반영되지 않자 9~10월 두 달간 6%로 내렸다.
그러다가 다시 정부 예산안에 지역화폐 예산이 반영되자 10% 인센티브 방침을 이어가기로 했다.
인센티브 지급 한도는 상시(9개월) 30만원, 설·추석 명절과 가정의 달이 포함된 1월·5월·9월은 50만원으로 올린다.
음성행복페이는 QR코드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물 카드가 없어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내년에는 음성행복페이 카드로 버스도 탈 수 있을 전망이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행복페이 인센티브 10% 지원이 소비 촉진을 유도해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음성행복페이 누적 발행액은 2441억원, 가입자는 7만2000여 명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