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개월차' 피프티 피프티, 인도ㆍ인도네시아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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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일 극찬을 받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최근 인도 유력 연예 매체인 핑크빌라 TV(PINKVILLA TV)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엔터테인먼트 뉴스 채널 카판라기 TV(KapanLagi TV) 등과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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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일 극찬을 받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최근 인도 유력 연예 매체인 핑크빌라 TV(PINKVILLA TV)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엔터테인먼트 뉴스 채널 카판라기 TV(KapanLagi TV) 등과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앞서 인도네시아 유명 매체인 IDN 타임즈를 비롯해 인도의 유력 뉴스매거진 인디아 투데이, 인도네시아 대형 미디어 DETIK, 인도 대형 엔터테인먼트 채널 Zoom 등 여러 유명 매체들과 각종 인터뷰를 진행했던 피프티 피프티는 핑크빌라 TV, 카판라기 TV 등과 영어로 인터뷰를 하며 현지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먼저 핑크빌라는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를 준비한 과정부터 첫 번째 EP앨범 '더 피프티'(THE FIFTY)의 콘셉트, 세계관 등을 세세하게 소개한 뒤 데뷔부터 첫 음악 방송 무대에 대한 소감을 물어봤고, 멤버들은 "무대에 서게 된 후 데뷔했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라며 "매 무대마다 더욱 집중하고 긴장도 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아란은 "스스로도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변화들이 놀라웠다. 연습생 생활에서 벗어나 꿈꿔왔던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고 적응해나가는 과정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의 카판라기는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곡 "'하이어'(Higher)의 뮤직비디오가 트위터 등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많은 글로벌 K팝 팬들이 피프티 피프티를 더욱 알아가고 싶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데뷔한 지 얼마 안됐는데도 많은 K팝 팬들이 좋아해주셔서 사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려야겠다고 다짐이 된다"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어 "우리를 기다리는 현지 팬들이 계시다니 감격스럽다. 기회가 된다면 하루 빨리 팬 분들을 만나 뵈러 가고 싶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11월 18일 '하이어'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어트랙트, 해외 매체 뉴스 및 유튜브 화면 캡처]
피프티 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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