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홀로 벌목하던 50대 나무에 깔려 숨져

강태현 2022. 12. 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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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6일 오전 0시 14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리 한 야산에서 벌목하던 A(5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개인적으로 혼자 벌목 중 나무에 깔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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