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5천545명 확진, 지난주보다 1천여 명 줄어…위중증 5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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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5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만 2천903명 감소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만 7천536명→8만 8천160명→7만 5천729명→6만 8천168명→6만 6천211명→5만 8천448명→2만 5천545명으로, 일평균 6만 7천1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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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5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5천545명 늘어 누적 2천868만 4천60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만 2천903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보다 1천63명 줄며 사흘째 전주 대비 소폭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만 7천536명→8만 8천160명→7만 5천729명→6만 8천168명→6만 6천211명→5만 8천448명→2만 5천545명으로, 일평균 6만 7천113명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67명으로, 전날보다 3명 많습니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 5천478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7천746명, 서울 3천585명, 인천 1천551명, 경남 1천985명, 경북 1천359명, 부산 1천216명, 충남 1천3명, 전남 942명, 전북 893명, 강원 878명, 대구 845명, 충북 781명, 대전 765명, 광주 730명, 울산 616명, 세종 205명, 제주 401명, 검역 44명입니다.
이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83명으로, 8월 29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최다였던 전날보다는 9명 적지만 9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39.0%입니다.
전날 사망자는 42명으로, 직전일보다 4명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1천83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이홍갑 기자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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