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5일 1551명 확진, 전주 대비 1명↑…4명 사망

강남주 기자 2022. 12. 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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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25일 15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6만3581명으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2만8117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4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31명이 됐다.

인천 확진자는 월요일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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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54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25일 15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6만3581명으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날(24일) 3638명보다 2087명 적고 일주일 전(18일) 1550명에 비해서는 1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2만8117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4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31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9.3%, 준중환자병상 29.5%, 일반병상 16.8%다.

인천 확진자는 월요일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다. 2주 연속 월~화요일 5000명대였다가 수~금요일 4000명대로 떨어진 후 토요일 3000명대, 일요일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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