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 장애인근로자 공개경쟁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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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는 장애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내년 1월 3일부터 25일까지 제1차 공개경쟁채용 서류를 접수한다.
채용분야는 복사용지, 화장지류, 제과제빵, 마스크 제조 분야에서 근무할 생산직이다.
센터는 올해 연 3회에 걸쳐 장애인근로자 공개경쟁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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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1월 3일~25일 채용서류 접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는 장애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내년 1월 3일부터 25일까지 제1차 공개경쟁채용 서류를 접수한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대전으로 등록돼 있는 기간이 3년 이상인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채용분야는 복사용지, 화장지류, 제과제빵, 마스크 제조 분야에서 근무할 생산직이다. 공고 내용은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는 올해 연 3회에 걸쳐 장애인근로자 공개경쟁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생산영업팀으로 하면된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 근로사업장이 신설됨에 따라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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