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수요응답형 버스 '아이모드'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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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인 '모두'와 '아이모드' 서비스를 2024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모드(I-MOD)는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에서 앱으로 차량을 호출해 승차하고, 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공공버스 운행 시스템이다.
iH는 검단신도시는 모두(MODU) 버스 3대, 아이모드 2대를 교통지원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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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인 '모두'와 '아이모드' 서비스를 2024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모드(I-MOD)는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에서 앱으로 차량을 호출해 승차하고, 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공공버스 운행 시스템이다.
iH는 검단신도시는 모두(MODU) 버스 3대, 아이모드 2대를 교통지원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모두는 계양역까지, 아이모드는 완정역·계양 전철역까지 이동 지원한다. 당초 올해 말까지 서비스 예정이었으나, 입주민 증가와 광역교통시설 인프라 확충이 진행 중인 점 등을 고려해 2024년까지 연장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iH 관계자는 "서비스를 연장하면서 탑승 요금을 인천시 시내버스 요금 수준인 일반 1250원, 청소년 870원, 어린이 500원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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