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성료…"빈칸을 행복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빈이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은빈은 3개월동안 아시아 투어 '은빈노트 : 빈칸'(EUN-BIN NOTE : BINKAN)을 서울,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도쿄, 쿠알라룸푸르 등 총 6개 도시에서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박은빈이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은빈은 3개월동안 아시아 투어 '은빈노트 : 빈칸'(EUN-BIN NOTE : BINKAN)을 서울,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도쿄, 쿠알라룸푸르 등 총 6개 도시에서 개최했다.
글로벌 팬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박은빈은 철저히 준비했다. 각국 언어를 공부해 소통하고자 했고, 적재적소에 활용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 별 히트곡 무대까지 선물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24일 마지막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마치며 박은빈은 "해외 투어까지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해외 팬분들을 만난 적이 없어 걱정했다"며 "하지만 이렇게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빈은 이어 "팬미팅 투어 이름이 빈칸이다. 여러분들 덕분에 빈칸을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었다. 사랑한다"며 "좋은 작품으로 다시 여러분을 만나러 올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을 행복한 빈칸으로 가득 채우고 다시 만나자"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