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단국대, 친환경 기술 연구에 맞손

박종화 2022. 12. 26.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는 23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옥에서 단국대와 '친환경 기술교류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기업과 대학이 힘을 모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혁신 기술 발굴은 물론 인재 양성 등 미래 환경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SK에코플랜트는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순환경제 달성 및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는 23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옥에서 단국대와 ‘친환경 기술교류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탄소 중립·순환경제를 위한 기술 개발과 관련 인력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를 위해 단국대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한다. 회사는 산·학 협력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하·폐수 재이용 등 주요 사업 분야 연구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기업과 대학이 힘을 모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혁신 기술 발굴은 물론 인재 양성 등 미래 환경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SK에코플랜트는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순환경제 달성 및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는 23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옥에서 단국대와 ‘친환경 기술교류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사진=SK에코플랜트)

박종화 (bel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